대우건설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에서 우리 돈 약 7360억원 규모의 방파제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이라크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접해 있는 바스라주의 Al Faw 항만을 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의 일부 공사입니다.
이라크 정부는 앞으로 터키와 인근국가간 연결 철도와 연계 개발해 Al Faw항을 세계 12대 항만으로 만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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