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오만에서 초대형 정유플랜트 공사를 따냈습니다.
대림산업은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 위치한 오만 석유성 청사에서 21억 달러 규모의 소하르 정유공장 증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는 영국의 페트로팍과 공동으로 진행된 것으로, 총 수주금액 가운데 대림산업 지분은 10억 5천만 달러입니다.

[장남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