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 2분기부터 특정금전신탁의 최소 가입금액이 5천만원으로 조정됩니다.
금융위원회는 "특정금전신탁을 펀드처럼 운용하는 것을 방지키 위해 계약별 최소가입금액을 5천만 원으로 설정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필요한 절차를 거쳐 가급적 내년 2분기부토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금융위는 투자자가 50명인 특전금융신탁에 편입되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파생결합증권 등이 있으면 증권신고서를 제출도록 할 방침입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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