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주한헝가리대사관과 공동으로 오늘(26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헝가리 경제부장관 초청 투자환경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버르거 미하이(Varga Mihaly)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헝가리 경제는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 회복세로 들어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한상의는 "앞으로 헝가리를 비롯한 동유럽 지역 내 국내 기업들의 진출 확대를 위해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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