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1 감자를 발표한
두산건설의 주가가 하한가까지 떨어졌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건설은 오전 9시 47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내려간 1천855원에 거래됐다.
두산건설의 모회사인
두산중공업은 3.64% 내린 3만7천100원을 나타냈습니다.
두산건설은 발행 주식 수를 줄이고 배당 가능한 자본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합치는 감자를 한다고 전날 공시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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