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고객이 느낄 수 있는 불편사항을 소비자들과 함께 찾아내고 개선하는 'CJ EYE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프로젝트 일환으로
CJ제일제당은 이화여자대학교 소비자학과와 함께 '소비자 관찰'과 '제품 가치개선 아이디어 발굴', '소비자 숨은 니즈 발굴'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또 맞벌이 세대 증가로 남성 또는 자녀가 직접조리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들을 위한 조리법이나 레시피 제안 요구를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우석제
CJ제일제당 고객행복센터 부장은 "고객의 관점에서 발견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시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객만족 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차별화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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