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경매 진행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올해 수도권에서 경매가 진행된 자동차 물건은 이달 말 기준 모두 4천785건으로 역대 최대치 기록을 세웠습니다.
전문가들은 불황으로 "경매 대기 물건이 많다"며 내년 상반기에도 자동차 경매 물건이 넘쳐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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