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의 가계·기업 대출의 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말 기준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124조 1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2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가계대출은 81조 3천억 원, 기업대출은 42조 8천억 원을 차지했습니다.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은 0.69%를 기록하며 전달보다 0.06% 내렸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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