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아파트 전세가격 평균이 도시 근로자의 5.4년치 소득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는 지난 9월말 기준 전국 아파트 704만여 가구의 전세가격과 통계청의 도시근로자 가구 소득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9월말 기준 서울의 평균 전세가격은 3억 13만 원으로, 직전 1년 소득의 5.41배로 높아졌습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3.88배, 전국은 3.12배로 나타났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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