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가게 두 곳 가운데 한 곳은 올해 경기 침체로 사업이 힘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가 전국 소상인 천 5백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2.3%가 올 상반기 체감경기가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40.6%는 현재 소득으로 가족이 충분히 생활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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