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Baa1'에서 'Baa2'로 한 단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무디스는 포스코의 부채가 많고 전체 철강업계의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해 신용등급을 강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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