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사의 콘솔게임기 '엑스박스 원'이 발매 첫날 100만대 이상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전 세계 13개국에서 엑스박스 원의 재고가 바닥났다"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유서프 메디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부문 마케팅파트 부사장은 "사전 예약분도 이미 다 팔렸다"며 "역대 최고 판매 대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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