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자동차제조업체 푸조가 르노자동차 출신인 카를로스 타바레스를 최고경영자로 내정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푸조는 내년 1월 1일부터 필리페 바린 현 최고경영자 후임으로 타바레스를 선임할 계획입니다.
타바레스는 포르투갈 국적으로 올 여름까지 르노에서 최고운영책임자직을 맡아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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