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의 연내 기업공개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크라이슬러의 최대주주인 이탈리아 피아트는 성명을 통해 "크라이슬러 이사회가 상장 주관사들과 협의를 통해 연내 주식 공모를 통한 증시 상장이 더이상 실현 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기업공개에 대해 준비할 것"이고 "내년 1분기에 진행될 수도 있다"며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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