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각종 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국민은행에 대해 추가로 특별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어제(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 검사역 4명을 더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국민은행이 부당하게 더 받은 대출이자를 제대로 돌려주지 않은 사건에 대해 특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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