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보통주 10주를 1주로 합치는 감자를 결정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발행 주식 수를 줄이고 배당 가능한 자본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두산그룹은 이번 감자 결정에 대해 "이번 주식 병합으로 과도한 자본금을 줄여 잠식을 해소하고 자본구조를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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