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소셜뷰티플랫폼인 '뷰티앤써'를 오픈하고 온라인 화장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뷰티앤써에서는 시중 백화점과 일부 백화점 온라인몰에서만 판매하던 60여개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합니다.
스킨케어뿐 아니라 향수와 헤어제품, 이너뷰티 제품도 입점해 다양한 브랜드를 비교하며 구입할 수 있습니다.
LG생활건강 측은 "온라인 쇼핑을 통해 화장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고객들이 프레스티지 제품을 쉽게 비교하고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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