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자산이 1000억 원을 넘는 젊은 부호가 52명으로 집계 됐습니다.
이 중 최고 주식부호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부회장으로 현대글로비스를 비롯해 기아자동차, 현대엠코 등 현대차 계열사들의 주식을 보유해 자산이 3조5530억원에 달했습니다.
이어 2위는 2조6070억원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었습니다.
이들 중 자신이 스스로 기업을 일으킨 자수성가형은 9명에 불과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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