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싱가포르 동부 템피니스에 있는 쇼핑몰에 3호점을 오픈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점은 오차드로드, 주롱 지역에 이어 세번째로, 테피니스몰점 주변은 일본계 백화점 이세탄, 토이저러스, 멀
티플랙스 영화관 등이 자리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또 인근 주택가가 자리잡고 있어 일 평균 유동인구가 5만 명에 달합니다.
특히 입점한 쇼핑몰은 버스 환승센터와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파리바게뜨 싱가포르 법인 관계자는 "싱가포르의 최대번화가, 관광지에 이어 싱가포르인 거주 비율이 높은 고밀도 주택가에 매장을 선보였다"며 "앞으로 이 곳에 현지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감동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