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전 남녀 모두 외박과 외출이 잦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전국의 돌싱남녀를 대상으로 '이혼하기 전에 배우자에게 나타났던 이혼의 가장 큰 징조'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52.3%와 여성의 48.4%가 "집을 자주 비웠다"고 답했습니다.
'이혼을 참고 살도록 하는 것'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향후의 직장생활에 악영향을 줄까봐"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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