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후반에 코스피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후반을 분기점으로 경기와 기업이익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퍼지면서 코스피의 분위기 반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오는 28일 10월 경상수지 발표에 이어 29일에는 10월 산업생산과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발표가 잇따른다"며 "국내 경기에 대한 신뢰도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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