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 손실을 1%만 줄여도 원자력발전소 1개를 신설하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전환 손실을 1%만 줄여도 원자력발전소 1개를 1년 365일의 90% 가동시켰을 때 생산하는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환손실은 석유, 석탄 등의 1차 에너지가 전력, 열에너지 등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며, 약 95%가 발전 전력 부문에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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