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사무실이 없는 마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법률 상담을 해주는 마을변호사가 500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6월 250개 마을에 415명으로 시작한 마을변호사가 현재 341개 마을, 505명으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위 법관과 검사를 지낸 변호사나 국내 대형 로펌에 소속된 변호사 등 경륜 있는 변호사들도 재능기부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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