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10명 가운데 8명은 시간선택제 교사 채용에 부정적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 유치원과 초·증·고교 교원 41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82.7%가 '정규직 시간제 교사' 제도 도입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 이유로는 '학생 생활지도 등에 대한 책무성 담보 곤란'이 가장 많았고 '담임 업무와 행정업무 등 다른 교원의 부담 증가' 등이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