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14년 숙원사업이었던 북대전세무서 신설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박병석 국회부의장에 따르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4년도 예산안에 신설 예산이 반영됐고 기획재정부 장·차관의 약속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북대전세무서가 개청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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