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ITU 텔레콤 월드 2013'에서 한국관을 운영, 4,500만 달러 상당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정보통신진흥협회에 따르면 실감형 이러닝 시스템, 다국어 방송서비스 등 최신 기술이 인기를 끌었고 아프리카, 아세안 정부의 국가시범사업에 대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특히 지문인식 태블릿PC를 선보인 코발트레이는 100만 대 가량의 제품 상담과 현지 합작상담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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