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보다폰 그룹이 제공하는 근거리무선통신 기반 모바일 상거래인 보다폰 월렛이 스페인을 시작으로 상용화에 들어갔다고 발표했습니다.
보다폰그룹은 스페인을 시작으로 12월 독일, 내년에는 네덜란드와 영국, 이탈리아로 서비스를 확대할 것 예정입니다.
보다폰 월렛은 SK C&C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코파이어'를 기반으로 구축돼, NFC와 NFC기반이 아닌 결제 서비스도 동시 지원합니다.
[최은진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