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이 장악한 북부지역에 공급을 가해 최소 44명이 숨졌다고 시리아 국영TV방송이 전했습니다.
시리아 국영 TV방송은 "정부군 전투기들은 테러리스트들을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라미 압델 라흐만 대표는 이번 정부군 공습으로 최소 44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정부군이 시리아 북부 최대 도시 알레포 인근 알바브에 공습을 가해 22명이 사망하는 등 이번 공습으로 4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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