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 '래미안 강동팰리스'가 1순위에서 주택 청약을 대부분 마감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실시한 '래미안 강동팰리스'의 1,2순위 청약접수결과 모두 968가구에 1,796명이 몰려 평균 1.85: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단지 내 프라임 오피스가 들어서 대기업 입주가 예상되기 때문에 임대사업을 위해 분양을 원하는 고객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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