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위험도가 높은 국가와 거래하는 업체들을 위해 '국제금융공사 보증부 신용장 네고'제도를 도입·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IFC 보증부 신용장 네고'는 은행이 글로벌 트레이드 파이낸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IFC가 발행하는 100% 보증서를 담보 취득한 후 신용장 매입업무를 취급하는 제도입니다.
외환은행은 "향후에도 정부가 추구하는 중소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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