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방송공사의 교양·다큐멘터리 등이 공공기록으로 영구 보존됩니다.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EBS가 제작·방영한 주요 방송 기록물들이 공공성이 높아 국가 차원에서 보존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EBS측과 수집 추진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은 "EBS 뿐만 아니라 타 방송사의 주요 방송기록물도 수집해 후대에 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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