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1일까지 서울 본점에서 '와치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경기 침체에도 해외 유명시계가 매년 두자리수 매출 성장을 나타내면서 17개의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소비자가 지나가는 동선에 쇼케이스 전시해 매장 방문 고객들이 전시회장에 온 듯한 느낌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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