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면세점 시장이 15% 가량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면세점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14.4% 증가한 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년에도 올해보다 11.5% 늘어난 67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두자리 수 성장이 전망되는 것은 중국인들이 판매 호조세를 이끌고 있고, 엔저현상에 일본인 방항이 늘어날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영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