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는 오피스텔에서 미성년자를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B씨 등 4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 B씨 등은 대전시 탄방동의 오피스텔에 방 4개를 얻어놓고 다른 성매매 여성 종업원 약 15명을 고용, 7개월간 성매매를 알선해왔습니다.
경찰은 미성년자 A양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를 구속수사할 방침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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