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인력 중 32%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미선 청주시의회 의원이 지난달 말기준 청주시 인력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육 의원은 기간제 고용 비중을 줄이고, 무기계약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자료를 보면 청주시의 총 고용규모는 2621명으로 이 중 장규직은 1786명으로 전체 고용의 68.1%에 불과했고, 비정규직은 835명으로 전체의 31.8%를 차지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