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구간으로 지목됐던 관악구 은천길이 확장됐습니다.
서울시는 관악구 현대시장에서 강남고려병원에 이르는 950m구간을 왕복 4차로로 확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길은 남부순환로, 신대방길, 봉천길 등 주변간선도로 연결로 극심한 정체구간으로 지목됐습니다.
시는 모두 196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09년 12월 30일 착공 최근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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