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사무실이 없는 마을 주민드을 위해 움료로 법률을 상담해 주는 마을 변호사가 500명을 돌파했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오늘(24일) 지난 6월 5일 250개 마을 410여명으로 시작한 마을변호사가 이달 현재 341개 마을 505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을변호사제도 출범 이후 전국 각지에서 마을변호사 배정을 희망했고, 신청 기간이 아님에도 마을변호사로 활동하겠다는 변호사가 증가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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