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업무를 볼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를 내일(25일)부터 시작합니다.
공단은 이러한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를 위해 내부 업무용 모바일 오피스 앱 개발과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해 정부 3.0 핵심 과제인 '고객맞춤형 현장 중심의 업무환경'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인터넷 서버에 프로그램을 저장한 다음 개인 소지 컴퓨터나 휴대폰 등의 기기에 불러와 사용하는 웹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말합니다.
정영ㅎ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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