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서울시내 대부업체 중 9%가 등록취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소재 대부업체에 대한 올해 처분사례는 등록취소 254곳, 영업정지 27곳, 과태료 657곳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지도 조치도 987곳에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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