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은 몽골 수흐바타르도의 군수·군의회 의장 12명이 한국의 지방자치 경험을 공유하고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방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은 몽골 정부의 요청에 따라 몽골 지방자치단체의 일선 행정역량 강화에 초점을맞춰 '지방자치 정책현장중심'으로 설계했습니다.
특히 새마을운동의 성공적 사례와 '한국의 지방자치', '한국의 지방재정', '한국의 전자정부 추진 전략'에 관한 강의를 청취하고, 포항시청과 시의회 등 정책현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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