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서거 50주년을 맞아 미국 전역에서 케네디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 열기가 고조됐습니다.
케네디 전 대통령 내외의 묘가 있는 버지니아 주 알링턴 국립묘지에는 에릭 홀더 법무장관과 피터 웨스트머콧 주미 영국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연이어 방문해 참배했습니다.
케네디 암살 사건이 이후 5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이 사건은 미국 베이비붐 세대의 마음속에 깊은 아픔으로 남아 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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