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가 내년 1학기부터 시간강사 수를 대폭 줄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학교측은 2014학년도 1학기부터 교양과목 총 수업시간을 600시간 정도 줄일 계획입니다.
이대로 조정될 경우 200분반, 강사 100명가량이 줄어들게 된다고 시립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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