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수입된 중고승용차 절반 이상이 부산을 거쳐 통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당세관은 올 들어 지난 10월 말까지 우리나라 전체 수입 중고승용차 368대 중 55%가 부산을 거쳐 통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6대에 비해 22% 증가한 것입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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