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특성화고의 올해 취업률이 44.2%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4%p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특성화고 74개교의 연도별 취업률은 2010년 19.1%에서 2011년 23.8%, 2012년 40.3%, 2013년 44.2%로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취업자의 평균 연봉은 1744만원으로 지난해 졸업생 1662만원에 비해 82만원 증가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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