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신형 제네시스가 사전계약 첫날 3500대의 계약고를 기록한데 이어 나흘간 5200대의 누적 계약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신형제네시스의 첫날 계약고는 국내 대형차급 시장에서 역대 최대 실적일뿐만 아니라 2010년 그랜저 이후 출시된 현대차 모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기록입니다.
경쟁 수입차들의 연간 실적과도 비슷합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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