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2일 미국 국채가격이 저가 매입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날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과 빅해 4bp 하락한 2.751%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주와 비교해 4.5bp 상승했습니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날보다 5.5bp 하락한 3.831%를 기록했습니다.
미 국채가격은 수개월내 양적완화(QE)를 축소할 수 있다는 내용의 10월 FOMC 의사록으로 인해 하락했지만 전날 반등했습니다.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국채가격이 최근 급락한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국채가격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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