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가 인천 지하철 1호선의 모든 열차에 임산부 배려석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열차 1칸마다 2석을 지정해 열차 1편성(8칸)에 모두 16석의 임산부 배려석을 만들었습니다.
교통공사는 누구나 임산부 배려석을 알아볼 수 있도록 지정석에 '임산부 배려 엠블럼'을 부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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