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서발전이 글로벌 채권 5억달러 규모를 성공적으로 발행했습니다.
국동서발전은 오늘(23일) 만기 5년의 글로벌 채권 5억달러를 미국 5년물 국채금리에 140bp를 가산한 수준에서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반기 국내에서 발행한 미 달러화 채권 가운데 가장 낮은 금리수준으로, 쿠폰금리는 2.625%, 만기수익률은 2.757%입니다.
전체 126곳의 기관투자자에게 20억 달러의 주문이 들어왔고, 발행에는 BofA메릴린치,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등이 참여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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