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과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해외 인프라에 투자하기 위해 1조 4,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등은 미국 휴스턴-후마 지역 파이프라인 투자를 위한 1차 입찰에 통과해, 다음달 초에 진행되는 2차 본입찰을 준비중입니다.
펀드는 국민연금과 여타 기관투자자들이 절반식 출자해 조성될 예정이며 기대수익률은 연 7~8%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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