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팬택이 중국 제조사들의 위협에 맞서 세계시장 시장 공략을 강화할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 브랜드가 부각되지 못한 지역을 중심으로 세를 넓힌다는 전략입니다.
LG전자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 차별된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팬택 관계자는 "팬택이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전국 애프터서비스(AS) 체계, OS 업그레이드 등 사후관리 시스템을 중국 제조사들이 따라오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